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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한국YWCA연합회관 리모델링해 소셜 스페이스 ‘페이지 명동’ 조성 추진

해당 글은 2020년 2월 19일자 <이슈와 뉴스>에 소개된 기사 내용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지난해 10월말 사회혁신기업인 더함(대표 양동수)과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52년간 사용한 한국YWCA회관(명동 1가 1-3)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커뮤니티 타운 ‘페이지 명동’으로 새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마스터리스를 통해 더함은 노후화된 한국YWCA회관 건물의 내부 벽체, 냉난방 전기 설비, 외벽 창호, 내부 천장, 엘리베이터 보수 등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리모델링 후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새로운 담론을 만들고, 예술과 문화 콘텐츠, 가치지향 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1967년에 준공된 한국YWCA회관은 53년간 명동 지역의 여성운동, 민주화운동, 독립운동의 역사가 깃든 공간이었다. 더함은 서울시와 중구청이 운영하는 역사성과 공공성 지향의 도시재생과 타운 매니지먼트 시범지구에 새로이 들어서는 소셜 커뮤니티 타운 ‘페이지명동’에 사회적 가치와 상생을 지향하는 테넌트를 유치함으로써 시민들이 명동에서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새로운 담론을 만들고, 예술과 문화 콘텐츠, 가치지향 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슈와 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여성운동의 역사성이 깃든 시민들의 열린 공간 한국YWCA연합회관, 소셜 스페이스로 리모델링 추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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