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이자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 임시총회가 10월 31일(목) 오후 7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돼
-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의 1차 조합원 중 65명이 모여 정관 개정, 추가 임원 선출, 더함과의 MOU 체결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함
- 사회적경제 조직과 비영리단체에서의 재직 및 경험자를 대상으로 1차모집을 진행하였고, 예비순위 54세대를 추가 모집 중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WE STAY)’의 두 번째 프로젝트 위스테이지축의 임시총회가 개최됐다.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 이하 더함)은 지난 10월 31일(목) 오후 7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 임시총회는 1차 조합원 113명 중 과반수 이상인 65명이 참석해 성원되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 설립경과 보고, 위스테이 지축 사업진행 경과 및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정관 개정, 추가 임원 선출, 더함과의 MOU 체결 등 다양한 안건들이 함께 논의되고 의결되었다.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 추가 임원에는 ▲권선구((사)미래교실네트워크 거꾸로캠퍼스 교사) ▲김대환(MAP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 ▲신윤선(㈜유쾌한 대표이사) ▲윤은경(정원코리아월드 대표이사) ▲조영관(서울시복지거버넌스위원) ▲최병욱(상명대학교 교수) 등이 입후보하였고, 참석자들의 투표를 통해 권선구, 조영관 2인이 선출되었다.
위스테이지축사회적협동조합은 다음과 같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미션: 다양함을 인정하며, 소통하는 정겨운 도시 공동체 ▲비전: 세상 즐거운 아파트가 되자! ▲핵심가치: 게으른 참여(우리는 최소한의 게으른 참여를 지향합니다), 소통(우리의 소통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우리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의 즐거움을 꿈꿉니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스테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난 8월 평균 경쟁률 6.4:1, 최고 경쟁률 55:1 이라는 뜨거운 반응 속에 위스테이별내의 조합원(예비 입주자) 모집을 100% 완료함으로써 주거 공동체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위스테이지축은 현재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유경험자들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마치고, 예비 순위 54세대를 추가 모집 중이다. 또한, 2019년 상반기 2차 모집(404세대)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 기사 |
■ [한국정책신문] ‘위스테이 지축’ 협동조합 임시총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