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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여성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

  • 5월 10일(목)부터 4주간 총 4회 진행
  • 청년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 모집
  • 민달팽이유니온 최지희 위원장,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나르,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등 주거분야 여성 리더들 강의로 높은 호응 기대돼

예비사회적기업 ‘유한책임회사 더함(대표 양동수)’과 ‘한국YWCA연합회’ 대학·청년위원회에서는 오는 5월 10일부터 2030 청년여성들을 위한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한책임회사 더함은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WE STAY(위스테이) 사업을 기획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부동산 조성을 통해 한국사회의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도 그 일환 중의 하나로, 주거 공간의 변화를 통해 삶의 큰 변화를 누리고 싶어하는 2030 청년 여성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법정기준 대비 커뮤니티 시설이 2.5배 넓고,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인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를 기획한 더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30세대들이 꿈꾸는 주거 환경도 실제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0일(목)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7시 30분~9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민달팽이유니온 최지희 위원장,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나르,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등 주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거에 대한 니즈가 가장 강한 그룹이지만, 그에 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부족한 청년여성들에게 독립생활과 공간계획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한다. 주거에 관심이 많은 청년여성들 간에 느슨하면서도 재미있는 관계망 구축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네 차례의 알찬 강좌와 한 차례의 공간 탐방을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총 5만 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하기 페이지(https://bit.ly/2vhuWVn)를 통해 가능하다. 

예비사회적기업 ‘더함’은 청년여성 주거공간 워크숍을 시작으로 ‘세대별 주거공간 워크숍’을 기획 중에 있다. 압도적인 비용과 틀에 박힌 평면 등 현실의 제약에 가로막힌 주거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상상해 보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에 대한 다양한 니즈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주거의 문화와 평면을 기획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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