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실에서 위스테이의 마케팅과 홍보를 맡고 있는 진지웅 매니저는 홍보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잘 전달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나 브랜드의 '자기다...
Read More매일 오후, 위스테이 단지 안의 놀이터는 아이들로 복작인다. 그 중 자전거를 타고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씩씩하게 동네를 누비는 아이가 눈에 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모르는 ...
Read More아이들의 세계는 종종 주변으로 밀려난다. 그러나 위스테이에는 아이들의 자리가 있다. 위스테이의 공동체 활동을 눈여겨 본 아이들은 스스로 ‘어린이 자치회’를 만들었고, 어른들은 그 ...
Read More더함에는 작은 동아리들이 있다. 회사에 웬 동아리?라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직장은 직장일 뿐, 불필요한 관계 내지는 또 하나의 사회생활을 만드는 일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 그...
Read More스스로를 알고 다스린다는 건 한 번 본 공포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비슷하다. 괴물이 나오는 순간을 이미 알고 있기에 차분하게 스크린을 바라볼 수 있듯, 마음속의 괴물이 튀어나와도 ...
Read More스스로를 ‘반 워킹맘’이라 밝힌 이은정 님은 미싱 동아리와 육아 품앗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육아 품앗이 모임에서는 매주 돌아가며 엄마들이 아이들의 선생님을 자처한다. 최근에는 ...
Read More공간 디자이너이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민하는 활동가인 이경래 님은 별내에서의 생활을 차차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려 안달인데, 그는 벌써 자기만의 루...
Read More우리는 집을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옆집에 사는 이웃은 여전히 의뭉스러운 타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집’의 경계는 조...
Read More공연과 공간 운용/운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존재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들은 통통 튀는 예측불허의 순간에도 동료애와 기지를 발휘...
Read More공간콘텐츠실 오송민 매니저의 세계는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로 가득합니다. 충실한 디즈니 덕후인 그는 꿈과 사랑, 희망 등 진부해 보이는 가치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하며 더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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