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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nd Culture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

커뮤니티실에서 위스테이의 마케팅과 홍보를 맡고 있는 진지웅 매니저는 홍보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잘 전달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나 브랜드의 '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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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 시, 곰돌이 놀이터

매일 오후, 위스테이 단지 안의 놀이터는 아이들로 복작인다. 그 중 자전거를 타고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씩씩하게 동네를 누비는 아이가 눈에 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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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고야의 세계는 넓어지고 있다

아이들의 세계는 종종 주변으로 밀려난다. 그러나 위스테이에는 아이들의 자리가 있다. 위스테이의 공동체 활동을 눈여겨 본 아이들은 스스로 ‘어린이 자치회’를 만들었고, 어른들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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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피플은 동아리에 진심인 편

더함에는 작은 동아리들이 있다. 회사에 웬 동아리?라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직장은 직장일 뿐, 불필요한 관계 내지는 또 하나의 사회생활을 만드는 일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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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만나는 매주 목요일

스스로를 알고 다스린다는 건 한 번 본 공포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비슷하다. 괴물이 나오는 순간을 이미 알고 있기에 차분하게 스크린을 바라볼 수 있듯, 마음속의 괴물이 튀어나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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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엄마’가 아닌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

스스로를 ‘반 워킹맘’이라 밝힌 이은정 님은 미싱 동아리와 육아 품앗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육아 품앗이 모임에서는 매주 돌아가며 엄마들이 아이들의 선생님을 자처한다. 최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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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4일, 별내에서의 3일

공간 디자이너이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민하는 활동가인 이경래 님은 별내에서의 생활을 차차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려 안달인데, 그는 벌써 자기만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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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테이 이웃들의 이야기, [옆집 사람] 연재를 시작하며

우리는 집을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옆집에 사는 이웃은 여전히 의뭉스러운 타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집’의 경계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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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학도에서 공간 운용자로, 진심이 담긴 단단한 시간을 쌓아가는 사람

공연과 공간 운용/운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존재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들은 통통 튀는 예측불허의 순간에도 동료애와 기지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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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을 꿈꾸는 디즈니 덕후의 다중우주

공간콘텐츠실 오송민 매니저의 세계는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로 가득합니다. 충실한 디즈니 덕후인 그는 꿈과 사랑, 희망 등 진부해 보이는 가치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하며 더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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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