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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석복(惜福)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나누는 연초,
우연히 ‘석복'(惜福)이란 옛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옛사람들이 사랑했다는 ‘석복’이란 말은
복을 다 누리지 않고 아껴두었다가
주변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복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혜안이 녹아 있는 말이더군요.

불경기 전망 속에서 움츠러들게 되는 시기이지만,
들어온 복을 아끼고 나누는 ‘석복’의 자세를 새겨 봅니다.

복을 아끼고 나누는 새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1월
더함 양동수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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