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고, 그걸로 돈을 버는 산업인데요. 때로는 자신의 이익과 방어를 위해 어려운 말과 딱 들어도 무서울 만한 용어들을 쓰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을 막아요. 더함은 고객들을 대할 때 방어 논리를 짜내기보다는 진솔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게 진짜 멋있는 거죠.”_부동산사업개발실 이윤형 팀장(인터뷰)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누군가 메워 주고, 저 역시도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누군가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워요.”_공간콘텐츠실 김유원 매니저(인터뷰)“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을 쫓아 회사를 이직해 왔지만 그동안 만났던 업무 프로세스와는 다르게 ‘헤쳐 모이는 방식’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충분히 변형이 가능한 유기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_사회적자산운용실 박경호 팀장(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