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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쏘카와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4월 남양주시 ‘위스테이별내’ 단지에 서비스 론칭… 향후 고양시 ‘위스테이지축’ 도입까지 검토
  • 입주민 편의 증진은 기본,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까지 기대

국내 최초의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와 쏘카의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가 만납니다.

지난 24일, 사회혁신기업 더함과 쏘카가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의 주택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국내 카셰어링 점유율 1위인 쏘카가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을 아파트 단지 내에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 도입이 최초입니다.

4월 중 서비스를 론칭하고 총 3대의 초소형 전기차가 아파트 단지에 도입될 예정인데요. 차량은 캠시스사의 “CEVO-C”로, 지난 2020년부터 쏘카에서 총 54대를 운영하며 안정성과 사업성을 검증받은 모델입니다.

이번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은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환경보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까지 감안하여 추진되었습니다. 위스테이별내를 시작으로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이 지역 내에 정착한다면, 주말 및 휴일에 인접 상권 및 문화시설로 주민들의 발길을 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현재 시공 중인 ‘위스테이지축’, ‘위스테이삼송’까지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으로, 특히 위스테이지축의 경우, 539세대의 단지 규모, 인접의 교통요건 및 수요자 성향을 반영하여 더 큰 규모로 운영되는 서비스 모델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향후 더함이 추진하는 공동체 아파트 혹은 지구단위 개발 계획에서도 해당 서비스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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