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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포스코건설 합작투자회사(JVC) 설립

지난 7월, 소셜 디벨로퍼 기업인 사회혁신기업 더함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합작투자회사(JVC)를 설립하였습니다.

더함은 지난 2020년 ㈜포스코에서 주최한 <제1회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에 ‘커뮤니티 기반형 주거 프로젝트’를 제안하여, 총 136건의 사업 제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합작투자회사의 설립은 ‘커뮤니티 기반형 주거 프로젝트’를 실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앞으로 ESG 기반의 새로운 주거 사업 모델 R&D에 함께 주력할 계획입니다. 여기서 더함은 사업 모델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며, 포스코건설은 설계와 시공 부문에서의 혁신을 기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혁신 건축 분야에서의 전문성, 그리고 더함이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형 주거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생겨나게 될까요?

더함과 포스코건설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더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합리적 주거비용과 양질의 주거 공간 제공, 그리고 돌봄과 일자리 등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소 가능한 주택 모델―을 제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가겠습니다.

두 기업이 일으켜 갈 새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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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