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om

위스테이별내 ‘살기좋은 아파트’ 주거혁신 부문 특별상 수상

더함이 사업을 주관한, 국내 최초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별내’가 제25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주거혁신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국토교통부 주최, 매일경제 등 주관)는 199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5회차를 맞는 대회로서, 주택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주체들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입니다.

위스테이별내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인테리어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입주자 스스로가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 아파트 운영 전반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특히, ‘동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과 협동상회 등 입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에서 5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삶터와 일터가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살기좋은 아파트’는 하드웨어를 넘어서, 커뮤니티를 통해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위스테이별내의 주거 혁신성을 높게 평가해 주신 관계자 분들,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일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입주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살기 좋은 공간들을 확산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관련 기사 |
[매일경제] 더함 ‘위스테이별내’, 커뮤니티 구성 탄탄…아파트형 마을공동체 구축

Tags
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