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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정림건축, 커뮤니티 기반 주거모델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

  • 정림건축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1인가구/시니어/신혼부부 다양한 수요자 커뮤니티에 특화된 설계 개발과 경쟁력 확보 기대
  • 정림건축과의 MOU시작으로 건축, 설계, 금융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 커뮤니티 기반 주거모델 확산 플랜 구상

사회혁신기업 더함(이하 ‘더함’, 대표 양동수)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정림건축’, 대표 김기한)와 ‘커뮤니티 기반 주거모델 확산 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함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를 비롯하여 주거 당사자의 삶이 중심이 되는 부동산 개발/운영 모델을 통해 주거문화를 혁신해 가는 소셜 디벨로퍼 기업이다. 2020년에는 도심 속 커뮤니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오피스/리테일 빌딩 ‘페이지 명동’을 조성하고, 서울 마곡18-A블록 지식산업센터 사업을 공동 수주하는 등 사업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더함 관계자는 위스테이(별내, 지축), 강남지웰홈스 등 커뮤니티형 주거를 비롯하여, 오피스, 리테일, 레저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을 맡아 온 전문회사 정림건축과의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 기반 주거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밝혔다.

커뮤니티 기반 주거 모델은 마을, 지역의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돌봄’, ‘일자리’, ‘주거 안정’ 등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가는 대안적 주거 모델로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표적 커뮤니티 주거 사례인 위스테이별내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로부터 육아친화도시 사례로 꼽히고, 2021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특별상(주거혁신 부문)을 수상하는 등 그 효과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함과 정림건축은 지난 2016년 위스테이의 설계를 시작으로,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사업 예정), 안양매곡공공주택지구 공동체시티사업 마스터플랜에서도 협력하는 등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오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더함은 지난 4월 27일 정림건축으로부터 ‘커뮤니티 기반 주거 모델 확산’을 목적으로 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더함과 정림건축은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기반으로 1인가구/시니어/청년 및 신혼부부 등 수요자 중심의 설계를 특화 개발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주거모델을 확산해 갈 계획이다.

더함은 향후 건축/금융 등 사업 밸류체인별 핵심 파트너십을 계속 구축해 갈 예정이며, 최근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는 건설/부동산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이에 적극 화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회적 기업과 기성의 내로라하는 전문기업들 간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인해 주거문화 혁신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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