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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SH 청신호주택 홍보관 ‘청신호명동’ 위탁운영 성료

2020년 4월, 서울 명동에 오픈했던 SH ‘청신호주택’ 홍보관이 약 3년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속에서도 1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기까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도 12만 명 가까운 내방객이 방문하였으며, 101개 청년단체들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연결하고, 지원하였습니다. 거리두기라는 제약에 갇히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한 덕분이었습니다.

서울시 청년공간 운영단체 중 SNS 팔로워 수 1위 채널 운영

또한 유사기관 중 가장 많은 온라인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갔는데요. 청년/신혼부부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일일 1개 이상 발행하여 ‘온라인 노출 9,908,917회 달성(3년 누적)’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청년들의 일상적인 관심을 SH의 청년주거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11만 명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주거문화, 주거의제 관련 행사들

주거문화 및 주거의제 관련 행사를 2020년에는 373회(5,390명 참여), 2021년에는 247회(3,659명), 2022년에는 210회(2,021명) 가량 진행하였는데요. 약 11만 명의 청년들이 청신호명동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일상을 돌아보고, 주거문제에 대한 고민을 또래의 다른 청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이지요.

청년, 신혼부부 당사자들이 직접 작성하고 인터뷰한 단행본을 세 권 발간하기도 했습니다(2020년 ‘청년’, 2021년 ‘신혼부부’, 2022년 ‘청년의집’ 주제의 책 발간).

명동, 을지로 지역 속에 녹아든 작은 쉼터

무엇보다 청신호 명동은 ‘잘 살고’ 싶고 주거의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뿐 아니라, 명동/을지로 인근의 직장인들,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어주기도 했는데요. 커피와 담소를 즐기러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좋은 피드백이 청신호 명동 구성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더함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에 자연스럽게 스며 쉼터가 될 수 있는 공간을 열심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다른 좋은 공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간 보내 주신 응원과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 청신호 명동의 그간 활동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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